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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에 합류한 스타들을 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선호 이준기 장근석 지창욱 원빈이 그 주인공들이다.
8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김선호는 남자연기상 3위에 올라 있다. 524득표, 8.3%득표율이다. 7위 이준기(58득표, 0.9%) 8위 장근석(57득표, 0.9%) 9위 지창욱(27득표, 0.4%) 10위 원빈(23득표, 0.4%)이다.
남자연기상은 1위 이민호(3282득표, 52.1%)와 2위 현빈(1750득표, 27.8%)이라는 절대강자들이 자리잡고 있어 새로 합류한 스타들이 이들의 아성을 넘을 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팬심이 결집한다면 남자연기상 부분은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6월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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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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