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 출시 2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전했다.
넷마블은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미션을 즐기기만 해도 한 달 안에 150레벨까지 성장하는 '하이퍼 부스팅' 시스템을 선보인다.
신규·복귀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시스템은 일일 접속으로 주어지는 보상, 미션만으로도 150레벨, 400만 전투력 달성이 가능하도록 기획됐으며, 이미 성장된 장비, 이마젠, 탈 것 등을 지급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핵심 편의성을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개편 사항은 보석의 일괄 레벨업 및 승급, 장비의 일괄 레벨업 및 승급, 이마젠의 일괄 레벨업 및 진화, 카오스 필드 보스 등장 시간 조정 등 총 22가지다.
넷마블은 신규 필드보스를 추가하고, 후냐 공장을 확대해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코스튬, 탈 것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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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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