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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두리안' 인물관계도 박주미-김민준-지영산-유정후-이다연-김채은, 점입가경 '삼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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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두리안' 인물관계도 박주미-김민준-지영산-유정후-이다연-김채은, 점입가경 '삼각 로맨스'
  • 정민규 기자
  • 승인 2023.07.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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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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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드라마 ‘아씨 두리안’ 박주미-김민준-지영산-유정후-이다연-김채은의 ‘삼각 로맨스’ 밀도가 점입가경으로 높아지면서 중독성을 유발하고 있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인물관계도 속 두리안(박주미)과 김소저(이다연)가 월식이 진행된 순간 알 수 없는 이유로 시공간을 초월하게 되면서 재벌가 단씨 집안사람들과 얽히고설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담기고 있다.

지난 16일(일)에 방송된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5%, 분당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순데 이어,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2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승승장구 상승세를 증명했다. 

무엇보다 두리안과 김소저, 조선시대 양반가 고부의 전생과 현생이 첨예하게 엮인 ‘삼각 로맨스’가 격렬하게 불꽃 점화되며 시청률 상승의 기폭제로 작용했다. 먼저 두리안과 단치감(김민준), 단치정(지영산)의 전생에서부터 얽히고설킨 ‘운명의 소용돌이’가 소름돋는 전율을 일으켰다. 두리안이 친정에서부터 각별했던 머슴 돌쇠(김민준)와 애끊는 연정을 나눠 아들 박언(유정후)을 낳은 이유가 남편 박일수(지영산)의 정청여수로 인해 대를 이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던 것. 더욱이 박일수는 혼례 첫날밤부터 쇠약하고 기운 없는 면면들로 두리안을 실망시킨 가운데, 돌쇠는 혼례 첫날밤을 치른 두리안의 신방 밖에서 밤을 지새운 후 두리안을 향해 슬픈 표정을 드리워 애처로움을 자아냈다.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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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생에서 불편하고 호감이 없던 박일수와 똑같이 생긴 단치정은 타고난 바람기로 두리안에게 무한한 관심을 드러냈고, 급기야 “서방님 진지드셔요”라는 환청까지 들은 후에는 두리안의 반응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브레이크 없이 돌진하고 있다. 반면 단치감은 자신이 건넨 친할머니 유품인 비녀를 한 두리안의 단아한 모습에 홀리듯 빠져들었고 자신의 부부 사진을 보며 눈물을 훔치고 있는 두리안을 떠올리며 묘한 감정에 사로잡혔다. 이후 단치감은 ‘타임슬립’을 검색, 조선시대에서 왔다는 두리안의 말을 신뢰하는 듯 하더니 양반이 된 자신과 부인이 된 두리안을 상상해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두리안은 시어머니 김씨 부인(최명길)으로 인해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해 이뤄지지 못한 돌쇠에 대한 그리움을 단치감을 향해 쏟아내고 있다. 단치감이 준 비녀로 쪽머리를 한 두리안은 “니가 준 비녀루 쪽졌어. 난 거의 널 잊은 적 없구나”라는 가하면 “더없이 착하고 충직하더니 훤훤장부가 되었어”라며 돌쇠와 닮은 단치감에게 애틋함을 드러내 두리안-단치감-단치정 간 ‘파란의 운명 로맨스’에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남편 박언과 꼭 닮은 단등명(유정후)을 향한 김소저의 열렬한 마음을 처절하게 짓밟아버리는 아일라(김채은)의 등장에 ‘삼각관계’가 불꽃을 일으켰다. 김소저는 박언을 따라 죽기를 각오하고 꽃상여 관에 드러누웠을 정도로 남편을 향한 절절한 그리움을 내비쳤던 상황. 현생에서 단등명을 보자마자 “서방님”을 부르며 부둥켜안고 애절하게 오열한 김소저는 단등명에게 미묘한 감정을 전했고, 단등명은 김소저를 떠올리며 연기해 “느낌이 제대로다”라는 칭찬까지 받았다. 김소저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단등명은 술에 취해 자신에게 돌진, 정신을 잃은 김소저를 번쩍 안아 들었고 이를 옆에서 지켜본 아일라는 경악하고 말았다. 

그러나 단등명은 아버지 단치강(전노민)의 조언을 듣고 고민 끝에 아일라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건네며 결혼에 대한 운을 뗐고, 단등명의 진심을 알 수 없어 괴로워하던 아일라는 기쁨의 미소를 지었던 것. 하지만 아일라에게 고백한 뒤에도 단등명은 자신의 품에 쓰러지던 김소저를 떠올리며 잠에서 깨는 모습으로 묘한 분위기를 드리웠고, 김소저는 앞으로 단등명의 상대역으로 캐스팅이 예고되고 있다. 과연 김소저를 향한 단등명의 흔들리는 감정은 어떻게 될지, 질투의 화신 아일라의 행보는 어디까지 치달을지 단등명-김소저-아일라의 격렬한 삼각관계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두리안-단치감-단치정과 단등명-김소저-아일라, 전생과 현생으로 첨예하고 복잡하게 엮인 ‘운명의 소용돌이’가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파격과 충격, 설렘과 파란의 삼각 로맨스가 폭주하면서, 지금껏 보지 못한 ‘피비표 판타지 멜로 서사’가 극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9회는 22일(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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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민규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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