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철 기자] 22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66년 전통의 간장게장 정식 맛집을 소개한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이 식당은 '밥도둑' 간장게장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이곳 간장게장은 수십 년 묵은 씨 간장을 활용해 담근 게장으로 꼭 한번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손꼽힌다.
간장게장은 짜지 않고 달지도 않으면서도 비린 맛이 나지 않는다. 연평도 등에서 잡아 올린 살이 꽉 찬 신선한 수꽃게를 쓴다.
염장을 하지 않고 채수에 재웠다가 꺼내 그대로 이틀 정도 냉동 숙성시키고, 오랜 노하우로 끓여낸 간장을 식혀서 차갑게 숙성 보관해 부어나가기 때문에 짜지 않고 감칠맛이 있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