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인물관계도 MBC 캡처.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9/448462_255826_367.jpg)
[김현진 기자]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110회 예고에서는 강치환에게 복수하기 위해 피해자들이 움직이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인물관계도로만 본다면 관계가 매우 밀접한 사이여야 하는데 윤솔이나 치환 모두 덤덤하다.
강치환은 산장화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받은 상태에서 전상철 회장 살해 미수라는 엄청난 사건에 대한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전상철 회장의 성정으로 보면 그냥 넘어갈 스타일이 아니다. 전 회장은 사위 강치환이 쏘는 총을 맞을 뻔 했고 큰 위기를 겪기도 했다. 윤솔의 대응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산중에서 목숨을 잃을 뻔 했다.
전상철 회장은 강치환이 알지 못하도록 자신이 회복한 것을 비밀에 부쳤다. 제대로된 복수 활극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정신이 되돌아온 나정임의 복수도 볼만할 듯 하다.
예고 영상에서 강치환이 어떤 여성이 등장하자 놀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도 나정임과 연관이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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