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9월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 부문 MBC '연인'이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5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연인은 3538득표(34.3%)로 쟁쟁한 국내 드라마중 1위에 랭크돼있다. 2위는 tvN '사랑의 불시착'(3485득표, 33.8%)이다.
그간 드라마대상 부문은 사랑의 불시착이 단 한번도 선두를 내준 적이 없기 때문에 연인이 탑에 오른 것은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특히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것은 드라마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연인은 남궁민 안은진 배우가 주연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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