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지난달 30일 성료한 9월 네티즌 어워즈 교양대상 부문은 정동원의 인기에 힘입어 MBN '지구탐구생활'이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은 종영했지만 여전히 뜨거운 인기다.
지구탐구생활은 41065득표, 80.6% 득표율로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지난 8월에도 90% 이상의 득표율을 획득하며 우승한 바 있다.
2위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5031득표, 9.9%)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TV조선 '명곡제작소'(3058득표, 6.0%) 4위는 JTBC '톡파원 25시'(668득표, 1.3%)이다.
한편 교양대상 5위부터 10위까지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522득표, 1.0%)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250득표, 0.5%), KBS1 '한국인의 밥상'(109득표, 0.2%), SBS '그것이 알고 싶다'(104득표, 0.2%), KBS1 '인간극장'(69득표, 0.1%),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64득표, 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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