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4일 열린 2022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남자 축구 4강전에서 한국이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정우영이 전반 3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5분 얄로리딘노프가 만회골을 뽑아냈으나, 전반 38분 정우영의 두번째 골이 터지면서 한국이 다시 승기를 가져왔다.
한국이 승리하면서 일본과 치를 결승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같은 날 일본이 준결승전에서 홍콩을 4-0으로 꺾고 한국보다 먼저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결승전이자 한일전은 오는 7일 9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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