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규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11월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 부문 13위에 올라 있다. 트와이스는 18일 오전 11시 7분 기준 20표를 얻고 있다.
최고그룹상 부문 1위는 포레스텔라(15421표, 33.7%), 2위는 리베란테(14432표, 31.5%), 3위는 포르테나(11201표, 24.5%)이다.
이어 4위 잔나비(2213표, 4.8%), 5위 라포엠(1702표, 3.7%), 6위 방탄소년단(289표, 0.6%), 7위 윤도현밴드(162표, 0.4%), 8위 악뮤(101표, 0.2%), 9위 아이브(72표, 0.2%), 10위 블랙핑크(59표, 0.1%) 순이다.
그 뒤를 이어 르세라핌, 동방신기, 트와이스, 스테이씨, 지오디, 인피니트,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샤이니, 플레이브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올해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매진 공연을 펼쳤다. K팝 걸그룹 최초로 북미 미식축구와 프로야구 경기장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올해 전 세계 25개 지역 44회 공연에 달하는 자체 최대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를 성황리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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