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혁 기자]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2023년을 빛낸 4세대 대표 걸그룹인 ‘(여자)아이들’의 민니, 우기가 ‘아이브’ 리즈, 이서와 걸그룹 유닛인 ‘아아즈’를 결성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2월 15일 밤 8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되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연출/ 1부 이정욱 2부 황민규)측이 총 38팀의 초대형 K-POP 아티스트들의 라인업과 함께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1부 MC 로운, 장원영과 일본 베루나돔에서 진행되는 2부 MC 로운 고민시 이영지를 확정 짓고, 국내 최고의 연말 공연을 예고한다.
이 가운데 ‘(여자)아이들’의 민니, 우기와 함께 ‘아이브’의 리즈, 이서가 새로운 유닛인 ‘아아즈’를 결성해 상큼하고 청량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으로 걸그룹 역사의 길이 남을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고 해 기대가 치솟는다.
먼저, ‘(여자)아이들’의 민니는 메인 보컬로서 독특하고 몽환적인 음색으로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앤-마리와 컬래버 음원을 발매하며 ‘음색 요정’으로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더해 우기는 ‘(여자)아이들’의 서브 보컬이자 리드 댄서로 안정적이고 풍부한 성량의 보컬과 절도 있는 춤선으로 다재다능한 올라운더로서 활약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이브’의 리즈는 러블리한 금발 비주얼과 맑고 고급스러운 보이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브’의 막내 이서는 얇고 청아한 음색과 곡의 느낌에 적절한 표정 연기로 프로다운 퍼포먼스 능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팔색 매력을 지닌 ‘(여자)아이들’의 민니, 우기와 ‘아이브’의 리즈, 이서가 탄생시킬 새로운 유닛 걸그룹에 기대가 치솟는다. 이들은 빛나는 여신 비주얼과 함께 음색 장인들의 보컬로 초특급 걸그룹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민다고 해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의 1부는 로운, 장원영이 MC를 맡으며 선미, 화사, 영케이, NCT 127, NCT DREAM, 프로미스나인, (여자)아이들, 원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아이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하이키,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판타지보이즈 등이 참여한다. 2부는 로운, 고민시, 이영지가 진행하며 박진영, 골든걸스, 샤이니, 멜로망스,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있지, 이영지,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엔하이픈, 니쥬,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등 총 38팀이 참여한다. KBS2 2TV를 통해 오는 12월 15일(금) 밤 8시 30분부터 총 240분간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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