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엔비디아(NVDA) 주가가 지난 19일(미국 현지시간) 숨고르기에 들어간 듯하다.
엔비디아는 19일 장에서 496.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0.94% 내린 것이다.
앞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을 그려냈 후 잠시 ‘쉼표’를 찍은 셈이다.
주가는 500달러대에서 소폭 후퇴했다.
엔비디아는 AI관련 주식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금리 동향은 기술주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에 대한 스탠스는 현재까지는 비둘기 파에 가깝다. 하지만 단서 조항이 꼬리표처럼 달리는 것은 어쩔수 없다.
미국 금융당국에서 투자자들에게 마냥 랠리라는 선물을 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경계와 희망이 공존하는 연말이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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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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