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김수현 2위 차은우 3위 문상민 순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3월 10일부터 2024년 4월 10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1,037,372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3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58,213,192개와 비교하면 29.51% 감소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2024년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김수현, 차은우, 문상민, 김지원, 김남주, 이보영 , 김강우, 지현우, 임수향, 박형식, 곽동연, 김하늘, 박신혜, 이설, 이유비, 이주빈, 임세미, 장승조, 함은정, 연우진, 권나라, 이청아, 오현경, 엄기준, 이무생, 원미경, 주원, 배윤경, 백성현, 오승아 순이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김수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4,501 미디어지수 1,339,250 소통지수 1,166,829 커뮤니티지수 1,163,2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73,781로 분석됐다.
2위, 차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966,666 미디어지수 977,734 소통지수 1,269,624 커뮤니티지수 1,207,5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21,563으로 분석됐다.
3위, 문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322,393 미디어지수 481,467 소통지수 720,719 커뮤니티지수 918,4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43,068로 분석됐다.
4위, 김지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602,314 미디어지수 516,471 소통지수 546,734 커뮤니티지수 697,0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62,540으로 분석됐다.
5위, 김남주 브랜드는 참여지수 634,362 미디어지수 297,683 소통지수 273,349 커뮤니티지수 514,6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20,024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눈물의 여왕'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김수현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김수현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설레이다, 훈훈하다, 심쿵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눈물의 여왕, 김지원, 시청률'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55%로 분석됐다 "라고 평판 분석했다.
또한 "드라마 배우 브랜드 카테고리 2024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3월 드라마 브랜드 빅데이터 58,213,192개와 비교하면 29.5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2.05% 하락, 브랜드이슈 13.83% 하락, 브랜드소통 30.66% 하락, 브랜드확산 40.1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소장 구창환 )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24년 3월 10일부터 2024년 4월 10일까지 김수현, 차은우, 문상민, 김지원, 김남주, 이보영 , 김강우, 지현우, 임수향, 박형식, 곽동연, 김하늘, 박신혜, 이설, 이유비, 이주빈, 임세미, 장승조, 함은정, 연우진, 권나라, 이청아, 오현경, 엄기준, 이무생, 원미경, 주원, 배윤경, 백성현, 오승아, 이소연, 윤박, 윤해영, 윤선우, 공성하, 이준, 박성훈, 하연주, 차화연, 김도완, 오창석, 이민재, 장세현, 이일화, 윤종훈, 박상원, 오세영, 신은경, 강별, 유인수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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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