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수사반장' 프리퀄인'수사반장 1958'은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이제훈 분)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수사반장 1958'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의 신뢰를 얻고 있는 이제훈의 무수한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수사'와 '액션'이 녹아 들어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제훈의 물 만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제훈은 앞서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미제사건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아 형사의 뜨거운 집념을, '모범택시' 시리즈에서는 악당을 사냥하는 택시히어로 김도기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나아가 익살스러운 부캐 연기까지 섭렵하며 메가 히트를 이끌었다.
이처럼 수사물과 액션물, 모두에서 흥행력과 연기력 모두를 검증받은 이제훈이 내놓은 아날로그 범죄 수사극인만큼 '수사반장 1958'의 보장된 재미를 예상할 수 있다.
한편 '수사반장 1958'은 CCTV 대신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으로 범죄를 해결하고, 테이저건 대신 강력한 앞니로 범인을 제압하고, 특수장비 대신 코밑에 치약을 바르고 현장에 나서는 등, 세련되진 않지만 사람냄새 폴폴 풍기는 형사들의 모습이 진한 낭만과 익살스러운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소도둑부터 흉악범에 이르기까지, 죄의 크고 작음을 떠나 범법자들을 호쾌하게 응징할 쇠뿔 같은 58년도 형사 이제훈의 전천후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전 국민이 사랑했던 레전드 수사극의 귀환 '수사반장 1958'은 오늘(19일)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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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