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16회로 종영될 예정이다. 눈물의 여왕 15회에서는 인물관계도도 포착못하는 밀도의 사랑을 그려냈다.
김지원은 생명을 건졌지만 기억을 깡그리 잃게 된다. 김지원은 자신을 간병을 한 유은성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고 유은성을 통해 들은 김수현에 대한 평판을 그대로 믿는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등 온갖 거짓과 기만에 속은 김지원은 김수현을 멀리하면서 경계한다. 하지만 찜찜한 구석이 있는지 김수현에 대한 소식은 계속 체크한다.
이러는 와중에 진실을 조금씩 드러난다. 김수현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눈빛과 행동을 통해서 점차 읽어낸다. 김수현에 대한 의혹보다 믿음이 커갈 때마다 유은성의 극단적인 행동은 더욱 심해진다.
16회 막바지에는 윤은성이 결국 질투에 눈이 어두운 나머지 김수현에게 직접 물리적 위해를 가하는 장면까지 나온다.
김지원이 다시 사랑을 되찾아서 김수현에게로 가고 김수현은 김지원이 다시 찾아오는 것이 기쁜 나머지 마중을 갔다가 변을 당하는 장면이 15회의 마지막 장면이었다.
16회 관전포인트는 김수현이 생명을 회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이다. 다시 일어나 악당들을 응징하고 모든 것을 복원시키느냐 여부가 관심가 될 것 같다.
한편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의 사랑과 밀담을 통해 시청자들은 한 번 깨진 사랑이 접합되는 과정과 그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느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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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