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배우 이준기가 6년여 만의 국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준기가 ‘JOONGI'S DAY 2024 IN SEOUL : 봄, Again’을 열고 팬들과 포근한 봄을 함께 보냈다.
팬들의 함성 속에서 리프트를 타고 등장한 이준기는 ‘바보사랑’, ‘아낌없이 주는 나무’, ‘Fiery Eyes’(파이어리 아이즈)를 이어 부르며 팬미팅의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국내 팬들과 멀리서 찾아와 준 각국의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넨 그는 능숙한 진행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공연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이어진 무대에서 그는 자신이 발매한 곡뿐만 아니라 ‘아라문의 검’ OST ‘Chosen One’(추즌 원),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악의 꽃’ OST ‘In My Heart’(인 마이 하트) 등 출연작들의 OST 메들리를 부르며 지난 작품들을 추억하는 뜻깊은 순간을 나눴다.

또한, 미리 설문을 통해 받아둔 팬들의 고민을 센스 있게 해결하고, 사연 당첨자들에게 즉석에서 사인한 선물을 직접 건네주는 등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을 이어가 관객을 열광케 했다.
이후 ‘FOR US’(폴 어스),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Together’(투게더) 등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에너지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공연을 마친 이준기. 장장 210여 분 동안 22곡을 소화한 그는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웠고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더 준비해서 또 멋진 작품으로 돌아와, 여러분이 항상 자랑스러워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스텝을 기대해 주시면서 다음번에도 함께 모여서 같이 놀기를 기다릴게요”라고 아쉬움 속에서 다음의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오는 6월 1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2024 LEE JOON GI SPLENDOR Family Day : LOVE BLOSSOM’를 개최해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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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