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변우석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한 변우석 신드롬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이에 따라 그가 과거에 출연했던 작품들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가고 있다. 그는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인 바 있다.
변우석이 출연했던 영화인 20세기 소녀와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은 비련의 남주인공을 역을 맡는 것은 비슷하다.
하지만 두 작품의 엔딩은 같지 않다. 20세기 소녀에서는 패배를 당했다면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승리라고 할 수 있다.
굳이 비교해서 말한다면 '의문의 1승1패(?)'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변우석은 6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남자연기상 우승까지 '한 걸음'을 남겨두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19만3550득표 중인데 이날 자정까지 선두를 유지할 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하겠다.
Byeon Woo-seok's popularity shows no signs of waning. As long as the lingering impact of tvN's 'Lovely Runner' persists, the Byeon Woo-seok phenomenon is expected to continue for the foreseeable future.
This renewed interest has extended to his past works, with many revisiting his impressive performances in numerous dramas and films.
In both the film '20th Century Girl' and 'Lovely Runner,' Byeon Woo-seok portrays a tragic male lead. However, the endings of these two works differ. While he faced defeat in '20th Century Girl,' he achieves victory in 'Lovely Runner.'
Thus, one might say he has a 'mysterious 1 win-1 loss(?)' record.
Meanwhile, Byeon Woo-seok is just one step away from winning the Best Actor Award at the June Netizen Awards. As of 11:27 AM on the 30th, he has garnered 193,550 votes, and the critical question is whether he will maintain his lead until mi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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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