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쯔양이 유튜브 영상 "모두 말씀 드리겠습니다"를 통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밝혔다. 11일 새벽시간에 공개한 것이다.
쯔양은 전 남친의 폭력적인 모습을 보고 헤어지자고 했었다고 밝혔다. 쯔양은 그때부터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쯔양은 지옥같은 일이라고 묘사했다. 쯔양은 헤어지자고 하니까 동영상을 찍은게 있더라며 그것을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 뒤로 많이 맞았다면서 우산이나 둔탁한 물건을 거론하며 폭력적인 일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쯔양은 격앙된 감정을 숨기기 위해 노력하며 애를 쓰는 모습을 보였다. 말을 끊기도 하고 책상을 손가락으로 두들기기도 하면서 심경을 달래는 듯 했다.
쯔양은 술 따르는 일까지 했었다고 전했다. 쯔양은 절대 길지 않다면서 잠깐 동안 했었다라고 전했다. 그것으로 버는 돈도 빼앗아 갔다고 고백했다.
술집일을 그만두겠다고 하자 폭력을 쓰고 가족들한테 다 말할거다라고 해서 도저히 더 대들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 나온 쯔양의 변호사는 쯔양이 상황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쯔양은 7월 네티즌 어워즈 셀럽대상 9위에 랭크돼있다.
★국내외 주요 재테크 정보 'CBC뉴스 돈지뢰'에서 만나보세요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