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쯔양의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가 1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서 쯔양에 대해서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일상생활이 안 되는 상황 정도. 사실은 대중들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돼서 좀 혼란스러워요."라고 밝혔다.
또 김 변호사는 "제가 쯔양 씨와 직접적인 대화가 거의 어려울 정도의 상황이다 보니까 이런 얘기를 하기가 어려웠고 이 건 고소도 사실 진행하는 게 좀 급하긴 했었는데 이 건 자체도 저희가 언급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고소도 사실 좀 늦어진 측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다음에 방송 활동이라든지 이런 얘기는 아무도 지금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라고 전했다.
김현정 앵커가 다시 방송을 재개할지 이대로 방송을 접을지는이라고 밝히자 김태연 변호사는 "아직 그런 거는 아직 정해진 거는 없고요. 이제 많이 힘들어하시니까 그렇게 추측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고 방송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즉 아직 거취가 정해진 것은 없다는 이야기였다.
한편 김태연 변호사 추가 증거를 가지고 있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네, 이제 공개되지 않은 증거들도 가지고 있고 최대한 가지고 있는 증거로 이걸 소명을 하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쯔양은 7월 네티즌 어워즈 셀럽대상 8위에 랭크돼있다. 16일 오후 4시 14분 현재 81득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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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