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엑솔라 글로벌 아카데미(Xsolla Global Academy)’와 함께 글로벌 게임 개발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팀스파르타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와 엑솔라 글로벌 아카데미 김태희 이사, 리티스 조셉 얀(Rytis Joseph Jan) 대외협력 책임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전세계 게임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기조에 발맞춰 전도 유망한 게임 개발 인재들의 집중적 양성에 뜻을 두고 각 종 교육 지원 및 산업 네트워킹 행사 개최 등의 협력을 잇는다는 청사진이다.
엑솔라 글로벌 아카데미는 글로벌 게임 페이먼트 및 솔루션 기업 ‘엑솔라’의 교육 사업으로, 전세계 20개국에 대한 게임 아카데미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200개국 이상, 700개가 넘는 결제 솔루션 ‘페이스테이션’으로 세계적 입지를 굳힌 엑솔라는 투자, 교육, 웹3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교육업으로는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 진출국이다.
양사의 첫 번째 협력은 팀스파르타 K-디지털트레이닝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에 개설된 유니티 및 언리얼 게임 개발 트랙에서부터 시작된다. 엑솔라 현직 개발자들은 수강생들의 개발 프로젝트 최종 발표회에 참여해 현업에 기초한 멘토링과 피드백을 진행한다. ‘유니티 엔진(Unity Engine)’과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을 활용해 게임 개발과 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실제 게임 출시로 이어지는 과정인 만큼 수강생들의 실질적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다.
특히, 언리얼 게임 개발 과정은 언리얼 엔진과 ‘C++’ 언어 기반의 고성능 3D 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주목된다. 비주얼 프로그래밍 언어 ‘블루프린트’를 활용해 입문자 및 비전공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기초 훈련을 실시하고 VR과 AR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게임 개발 등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게임 업계 취업을 목표로 둔 수강생들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도 개최한다. 팀스파르타와 엑솔라 아카데미는 업계 종사자, 산업 전문가, 투자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수강생들의 게임 산업 이해도를 높임은 물론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업계 현황, 에드테크(EdTech), 클라우드, VC 분야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 및 토론과 함께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커뮤니티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된다.
엑솔라 글로벌 아카데미 김태희 이사는 “한국의 IT 교육 시장에서 다량의 커리큘럼을 운영함으로써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팀스파르타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이 전세계 게임 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개발 인재들의 실질적 역량 향상을 위한 다방면의 계획을 실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국내 게임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게임 개발자에 대한 수요 역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갖춘 엑솔라 글로벌 아카데미의 교육 과정 참여를 통해 많은 수강생들이 게임 업계 취업에 한발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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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