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24일 만찬을 통해 화합을 강조한다고 한다. 갈등설이 여러차례 불거졌던 것을 고려하면 이날 만찬은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다.

이날 만찬에서 윤대통령과 한 대표가 독대를 할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이날 만찬회동은 대화합의 만찬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며 당정화합을 이끄는 행사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만찬에는 신임 최고위원 등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힘 전당대회에 참석해서 축사를 했다.

윤 대통령은 "극단적인 여소야대 상황을 이겨내고 이 나라를 다시 도약시키려면,무엇보다 단결된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 당이 바로 하나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은 저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집권 여당입니다.우리는 한배를 탄 운명 공동체이고, 우리는 하나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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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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