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테크노밸리 단지와 공공건물 인프라를 도내 중소ㆍ벤처, 스타트업이 보유한 신기술ㆍ신제품, 비즈니스모델의 실증(PoC) 테스트베드로 개방하고 기술실증과 기업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 인프라 실증지원 사업’의 지원과제를 6일자로 공고했다.
참여대상은 신기술 · 신제품, 비즈니스모델의 실증이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중소ㆍ벤처기업, 스타트업, 소공인)이다.
신청접수기간은 ’24.8.22.(목) ∼ 8.30.(금) 15:00 이다. 실증기간은 협약일로부터 1년이다. 실증분야는 연구개발 성능실증 성과확산이다.
실증주제는 ESG, RE100, AI, 4차산업기술, 사회안전망, 기타 등 공공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과제이다. 개방 공공인프라는 판교ㆍ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및 공공건물 등이다. 지원 규모는 20개 과제 내외이며 한 과제당 최대 2,000만원 이내 지원을 할 수 있다.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대상 규모는 변동될 수 있다. 지원항목은 제품제작ㆍ개발비, 제품설치비, 시험ㆍ인증비, 이행보증보험료, 배상책임보험료 이다. 신청(접수)방법은 이지비즈를 통한 온라인 접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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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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