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에코프로머티(450080)가 10%대 강세로 9일 장을 마무리했다.
에코프로머티는 9일 12.11% 상승한 8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보다 9000원 오른 것이다.
에코프로머티는 6일 장에서 10.93% 상승했지만 7일과 8일 연속으로 내렸다. 다만 금요일 10% 이상 오르면서 하락분을 만회했다. 9일 장중 고가로 87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에코프로머티를 포함한 에코프로 그룹주들이 전부 강세로 마감했다. 이동채 전 회장 특별사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주초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지 지켜봐야할 듯하다.
한편 에코프로머티는 지난 9일 외국인이 13만1930주를 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만1313주를 개인은 10만7581주를 각각 매도했다. 이날 거래량은 172만9944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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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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