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수지맞은 우리 91회가 방영됐다. 터미널로 찾아온 함은정을 향해 백성현은 너의 남자로 살겠다고 선언한다.
서로 마음을 속이면서 했던 시간을 접고 남녀로 러브라인을 그리며 살겠다는 바람을 밝힌 것이다.
가족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자유로운 조건으로 만남을 이어가겠다는 백성현의 결심에 오현경은 안심한다. 딸을 위해 아들을 잃을 모진 결심을 한 자신의 생각에 대해 긍정성을 부여했다.
백성현은 많은 것을 버리고 함은정과의 인연을 이어가는 길을 택한 것이다. 백성현의 자신의 선택에 백퍼센트 확신은 하지 못한 것 같다.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수지에게 말한다. 함은정은 눈물을 흘리면서 백성현을 조용히 바라본다.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다면서 두 사람은 같은 집으로 귀가한다. 백성현은 지금은 여행을 갈 필요가 없다면서 나중에 함은정과 함께 가겠다라고 전했다.
함은정은 오현경에게 힘들게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하기도 한다.
백성현은 함은정과 사귀고 있다는 것을 가족들에게 알린다. 함은정은 백성현을 빼앗아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한다.
오현경은 괴로운 마음을 사는 것 보다는 행복하게 사는게 낫다라고 밝힌다. 마음껏 사랑하고 누리라면서 함은정을 격려했다.
김희정은 여전히 백성현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함은정은 집착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김마리 이사장 집을 찾아가는 쪽이 낫다는 생각을 한다.
인물관계도가 변할 사건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이다. 다음회 예고에서는 원수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강별과 함은정이 조우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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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