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동안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이용범위는 서울지역 지하철 +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이다.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는 이용이 제외된다.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카드종류: 모바일카드(안드로이드 휴대전화, OS 12 이상), 실물카드(iOS 기반 휴대전화, 디지털 약자)이다.
카드 충전시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개시일 선택 가능(단기권 제외)하다. 실물카드 판매처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1호선은 서울역 ~ 청량리역)/ 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이다. 카드 사용방법을 알아보자. 모바일카드를 태그를 하여 승하차를 하면 된다.
하차 미태그 2회 누적시 직전 승차 시간 기준, 24시간 사용정지한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티머니 GO’앱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번호 등록 시 사용기간 동안 따릉이 2시간 이용권 제공한다. 실물카드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등록한 뒤 따릉이 2시간 이용권 발급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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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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