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땡벌(원곡 강진)을 부른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영탁이 원곡자 강진과 함께 부른 땡벌이 화제를 부르고 있다. 영탁과 강진 한 무대에 서서 흥겨운 콜라보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영탁은 만능 재주꾼 팔방미인이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영탁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와 강진의 중후한 목소리가 어우러 지면서 노래는 절정을 보여줬다. 영탁의 에너지가 넘치는 목소리와 고막이 뻥 뚫리는듯한 목소리에 스트레스는 날아갔다는 평가가 쏟아지기도 했다.
임영웅이 땡벌을 부른 영상은 귀한 영상으로 팬들은 꼽고 있다. 청자켓을 입고 앳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는 임영웅은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청정패션 드레스코드로 활기차게 땡벌을 부르는 모습은 박제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풋풋한 시절의 임영웅의 목소리는 신선하면서도 정을 느끼게 했다. 팔색조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임을 입증해 낸 셈이다. 상큼 섹시 큐티한 모습은 건행을 불러 일으켰다.
요요미가 땡벌을 부르는 모습은 명품음색을 느끼게 한다. 요요미가 부르는 땡벌에 글로벌한 반응이 눈에 띄는 것도 이런 실력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애교가 넘치는 무대는 원곡자와 다른 느낌을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귀로도 듣지만 눈으로 보는 모습도 요요미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힐링을 주는 노래는 요요미만의 마법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일한 이미지로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마음이 편해진다는 평가이다.
한편 세 스타는 9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활약하고 있다. 영탁은 현시점 남자가수상 13위에 올라 있다. 임영웅은 20위이다. 요요미는 네오스타상 18위에 랭크돼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