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아이언디바이스가 9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했다. 첫날 9시12분 현재 균등배정주식수는 약 77주이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오디오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이다.
10일까지 실시하며 투자 주관사는 대신증권에서 실시한다. 코스닥 입성 예정일은 23일이다. 기관 수요예측에는 약 2350여개 기관이 참여해 115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공모가 희망범위는 4900원에서 5700원이었는데 다수가 희망범위를 넘어서 제시해 최종 공모가는 이보다 휠씬 높은 액수인 7000원으로 확정했다고 한다.
기관투자자 경쟁률이 1152.8대1은 양호한 수치이다. 허수성청약방지 조건하에서 이 정도 수치를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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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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