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우씨왕후 파트2가 12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파트1에서 우씨왕후는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1회에 등장했던 정사신은 충격을 던졌다.
또한 동성끼리의 열애씬도 안방극장에 충격을 준 것이다. 호평과 악평이 분출했다. 미드를 보는 기분이라는 평부터 보기가 거북스럽다는 평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표출됐다. 우씨왕후는 무대가 고구려여서 더 충격을 준 것 같다. 가상의 국가나 픽션의 제국이 아닌 고구려라는 나라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고구려 뿐만이 아니라 역사적인 인물들까지 나와 더 충격이 크고 반향이 큰 것 같다. 을파소같은 명재상이 드라마에서 비중있는 인물로 나온다는 것이 관심을 끌게 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을파소가 왕과 친분이 있는 관계로 그려지는 것은 픽션이지만 마치 역사물을 보는 느낌마저 자아내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역사에 있는 제도들을 차용하고 대입시킴으로서 개연성을 얻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형사취수제(兄死聚嫂制)라는 제도를 통해 스토리의 설득력을 얻고 있다.
파트2에서 쇼킹한 장면이 나올지가 관건인 것 같다. 파트1의 장면을 미루어보아 파격적인 장면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다. 성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동성애까지 표현한 파트1과 같이 자극적인 장면들이 나올지 여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그런 인물들이 주요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봐야 할 것 같다. 파트2에서 왕좌의 게임이 본격화될 것 같다. 비어있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각축전이 더 긴박하게 스토리를 만들 것 같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