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필라델피아에서 11일 열린 미국대선 첫 TV토론에서 해리스는 의료가치는 특권이 아니라면서 오바마케어를 옹호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매케인이 정책 실기를 했다면서 오바마케어를 지적하기도 했다.
기후 위기에 대한 질의해서 해리스는 기상이변이 심각하다면서 겪지 않으면 아픔을 모른다고 지적했다. 많은 돈을 청정에너지에 쏟겠다고 밝혔다.
해리스는 트럼프 집권 당시 제조업이 오히려 줄었다고 지적하면 공장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임기중에 일자리 줄은 적이 없다고 곧바로 반박했다. 해리스 정부가되면 자동차 산업이 공동화될 것이라고 전하고 바이든은 중국으로부터 뒷돈을 받았다는 주장을 폈다. 해리스 트럼프 첫 TV 토론은 90분동안 사안마다 첨예한 견해차를 보였다.
해리스와 트럼프는 토론전 악수를 하면서도 서로의 눈을 쳐다보면서 신경전을 벌이는 듯 했다. 해리스는 트럼프 경제정책이 물가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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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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