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황영웅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식사하는 먹방 장면이 여전히 눈길을 끈다. 고속도로에서 휴게소에서 황영웅은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는 장면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과없이 보여줬다.

휴게소 먹방이라고 제목이 붙은 이 영상은 주문부터 먹는 장면까지 버릴 게 없는 장면이 많다.

배고픔이 맥스된 황영웅은 전국 투어로 이런 상황이 익숙한 것 같았다.

그의 활동 범위가 얼마나 크고 활발한 지를 먹방은 여실히 보여줬다. 황영웅의 먹성은 일하는 것 만큼이나 스케일이 컸다.

상위에 가득히 있는 많은 메뉴들은 하나 둘씩 소화되고 있었다. 황영웅은 바쁜 일상에서 행복한 시간을 맞은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황영웅은 국수를 사발 드링킹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야무진 먹성의 끝판왕을 드러냈다. 황영웅은 단 초콜릿 같은 것도 먹는다면서 체력 보충에 신경쓴다는 뉘앙스를 비쳤다. 먹성의 배경에는 일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고 있었다.

한편 황영웅은 9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13일 오전 9시 54분 현재 그는 59456득표로 남자가수상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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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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