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배스킨라빈스 신메뉴인 우석이도 외계인은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달의 맛이라는 표시가 선명하다.
선재 업고 튀어의 달달함이 배어 있는 듯해서 달콤함이 배가되고 있는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석이도 외계인' 근처 있는 '엄마는 외계인' '아몬드 봉봉' '민트 초콜릿칩' 등도 덩달아 인기가 좋다.
SPC 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엔 배라와 함께 Sweet Home’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한다‘. '우석이도 외계인'은 변우석이 평소 배스킨라빈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 맛, ‘엄마는 외계인’과 ‘민트 초콜릿 칩’을 조합해 탄생한 제품이다.
우석이도 외계인은 키오스크의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눈을 확 당겨끄는 것이 있는데 우석이와 베라타임이라는 변우석 등신대이다. 기럭지가 실제 장신의 키에 맞췄다는 것인데 그야말로 등신대라고 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에서 또 하나의 명물은 우석이 포토카드이다. 변우석 포카세트에는 사진 6종이 담겨 있다고 한다. 귀여움 사진 6장을 언락하는 순간 마음을 흔든다. 변우석 등신대는 농협에도 서 있다. 금융이라는 특성상 넥타이를 맨 변우석 등신대가 맞이해 준다.
농협은행 등신대와 배스킨라빈스 등신대 둘다 의미가 있는 곳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있는 듯 하다. 한 팬은 변우석과 등신대의 키를 재보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변우석은 현시점 9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