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황영웅이 부른 비상은 커버곡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노래이다.
비상이란 뜻은 공중으로 날아서 올라간다는 뜻이다. 또 어떠한 한도나 한계를 뛰어넘어 벗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황영웅의 비상은 조회수가 4백만이 넘었다. 강한 팬덤이 날개가 되어 훨훨 하늘로 날아 오르고 있다는 팬들의 성원이 잇따랐다.
영상이 올라간 시간이 꽤 됐지만 성원은 지금도 여전히 뜨거운 양상이다. 비상은 가사가 매우 의미가 깊은 노래이다.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라는 가사를 황영웅이 부르는 대목에서 파라다이스 팬들은 찬란하게 빛나길 바라는 것 같다.
즉 비상을 기원하는 팬들은 노래 비상을 들으면서 꿈을 더듬는 것 같기도 하다. 팔색조 노래천재에 빠져버렸다는 평가도 있었다.
한편 황영웅은 9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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