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임영웅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가수 외에 특기에 대한 질문이다.
임영웅은 임메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찐 축구팬이다.
임영웅과 축구는 운명처럼 붙어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축구에 대한 그에 진심을 엿볼 수 있는 사례들은 정말 많다.
미국 공연에 가서도 그는 조기축구팀과 축구를 할 정도로 축구를 진심으로 좋아한다. 임영웅의 축구 사랑에 절정을 본 적이 있는데 그가 구단주로 나왔던 뭉찬 시청률이다. 시청률이 3배 가량 올랐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임영웅의 반향은 매우 컸다.
임영웅의 이런 인기는 축구 뿐만이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반향이 크다. 임영웅 광고 효과가 매우 좋다는 평이 돌면서 그에 대한 광고도 폭주하고 있다.
그는 최근 간장 광고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추석요리 임영웅 황금레시피 간장이라는 말이 떠돌 정도이다. 잡채, 고등어조림, 소불고기, 갈치 조림, 소갈비찜, 참나물 무침 등 레시피가 다양하다.
한편 임영웅은 9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과 CF모델상에서 각각 활약하고 있다. 16일 오후 6시 30분 현재 남자가수상에서 20위, CF모델상에서 10위에 각각 올라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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