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박서진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주제가 꿀팁에 대해 백지영과 은지원은 너무 좋다라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은지원은 후렴이 귀에 쏙 들어온다라는 평가를 했다. 서진이는 자신이 살아왔던 방식이라면서 전부였던 노래라고 밝혔다. 포기하지 않고 한 길을 걸어왔던 삶을 가사안에 담아냈다는 것이다.
그 기회를 통해 박서진은 팬카페 닻별의 소중한 만남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살림남인데 살림이라는 말이 안 들어갔다면서 살림이라는 말이 들어간 살림남의 주제가가 만들어 진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또한 화제가 된 것은 동생 효정과 티격태격하는 장면이다. 박서진은 동생에게 츤데레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서진은 트롯 바비 홍지윤과 만나는 장소에 동생을 데리고 간 것이다.
한편 박서진은 9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인기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그는 남자가수상 16위이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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