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중인 안성재 셰프가 일본의 야구스타가 막말한 것에 대해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스즈키 이치로가 안성재 앞에서 막말을 했다는 것이다. 안성재 셰프는 2009년 우라사와에서 막말을 들었던 일화를 공개한 것이다. 우라사와는 그가 근무했던 일식당의 이름이다. 안성재 셰프는 미슐랭 3스타로 알려져 있다.
이치로는 우라사와 단골 손님인데 안성재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안성재는 "이치로가 죽여버리겠다고 했다. 굿럭하는데 기분이 안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치로 망언은 이것만은 아니다. "앞으로 30년은 일본의 상대가 안 되겠구나"라는 30년 운운 망언은 한국의 야구팬이라면 잊지 못할 역대급 망언이라고 할 수 있다. 송지만은 이것이 우리 선수들을 똘똘 뭉치게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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