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의 흐름이 저조한 편이어서 주중 상승을 기대하던 이들은 다소 실망할 것 같다.
리플은 비트코인같은 대장주들이 큰 오름세를 보이는데도 다소 저조한 느낌을 준다. 약보합세이거나 소폭 상승 국면이 선방했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리플 백만원 가능성이나 1천달러 설은 모두 이 초조함에서 나온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시장이 더디 올라가는 것에 대한 걱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추측이다. 현재 이가격은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0.60달러를 돌파하지 않은 상황에서 1달러도 아니고 백달러도 아니고 천달러는 너무 비약이 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것에 대한 근거는 있다. 약한 근거든 억지 근거든 간에 수치를 조합하고 긍정적 예측으로 몰아가면 얼마든지 큰 숫자는 나올 수 있는 것이 수리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삼각형의 만나는 지점에서 분출한다는 논리는 한달이상이 지났지만 아직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한 것 같다. 위안과 영향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된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무수히 많은 긍정적인 시그널이 결국 코인가격 견인에는 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주 이슈됐던 것은 가격이었다.
이때 거론된 가격은 1달러 10달러 12달 27달러이다. 천달러까지 나온 것을 보면 그야말로 많은 전문가들의 예측치가 시장과 맞지 않느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0.69달러가 어떻게 보면 더 현실적일 수 있을 것 같다.
코인게이프라는 매체가 제시한 액수인데 가능성이 그나마 있어 보인다. 백만달러 설도 나온 것을 보면 그야말로 점입가경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자극적인 요소들은 많아 지지만 가격에는 변동이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기다리다 지칠 대상들을 상대로 전파하려는 의도성이 있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지치지 말라는 말이라 해도 백만달러는 현실과 거리가 너무 먼 꿈같은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느 리플추세선이 매우 약화되는 느낌이든다면서 하락 조정국면이 올수도 있다는 예측을 하기도 한다.
목표가는 055달러까지 나온 상황이다. 목표가의 차이가 너무크다는 것을 감안하고 현재의 가격을 중심으로 너무 튀지않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SEC 항소설이 현재로서는 가장 근접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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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