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올리브영 2위 이니스프리 3위 미샤 순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은 2024년 9월 8일부터 2024년 10월 8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3,231,21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했다. 지난 9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1,937,929개와 비교해보면 10.8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브랜드 사회공헌가치로 측정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415,970 미디어지수 1,005,227 소통지수 1,225,232 커뮤니티지수 1,292,142 사회공헌지수 14,9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53,52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455,759와 비교해보면 11.17% 상승했다.
2위,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204,620 미디어지수 123,654 소통지수 524,965 커뮤니티지수 893,466 사회공헌지수 14,9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61,66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100,341과 비교해보면 60.10% 상승했다.
3위, 미샤 브랜드는 참여지수 101,010 미디어지수 64,415 소통지수 841,684 커뮤니티지수 569,005 사회공헌지수 7,3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3,43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049,041과 비교해보면 50.94% 상승했다.
4위, 토니모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118,300 미디어지수 77,495 소통지수 247,709 커뮤니티지수 453,065 사회공헌지수 7,4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04,04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987,562와 비교해보면 8.46% 하락했다.
5위, 네이처리퍼블릭 브랜드는 참여지수 85,735 미디어지수 51,158 소통지수 178,456 커뮤니티지수 392,893 사회공헌지수 4,5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2,818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34,717과 비교해보면 2.98% 하락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올리브영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1,937,929개와 비교하면 10.8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11% 상승, 브랜드이슈 0.20% 상승, 브랜드소통 7.00% 상승, 브랜드확산 20.00% 상승, 브랜드공헌 17.19%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