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5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 때는 49만3000원으로 전일보다 0.41% 내렸다. 팔때는 43만5000원이다.
18K 금시세(3.75g)는 팔 때 31만9800원이다. 14K 금시세(3.75g)는 팔 때 24만8000원이다.
백금시세(3.75g)는 살 때 19만원으로 전일보다 1.58% 올랐다. 팔 때는 15만4000원이다. 1.95% 상승한 것이다.
은시세(3.75g)는 살 때 5990원으로 전일대비 1.17% 내렸다. 팔 때는 4770원으로 1.05% 하락했다.
금은 시간이 흘러도 변질되지 않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과거나 현재나 할 것 없이 선호하는 재테크 상품은 금이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금의 가치는 높은 편이다. 금은 축제의 의미에서도 위기의 의미에서도 매우 유용한 상품이다.
금이 가진 경제적 가치는 현재로서는 불변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여전히 금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고 지구촌의 지정학적 위기를 감안한다면 큰 하락은 보기 어려울 듯하다.
일시적으로 소폭 하락하거나 내릴 수는 있지만 장기간 떨어지는 추세는 상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금 역시 투자상품이라는 측면에서 감안할 필요가 있다. 시장의 흐름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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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