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XRP)이 주말을 양봉으로 넘기면서 주초 다른 양상을 띨 것으로 기대되는 흐름이다. 리플은 기대대로 RLUSD를 출시하지 못하고 연기한 상황이다. 리플은 7시35분 현재 36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측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는 60MINUTES와 인터뷰에서 SEC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한 바 있다.브래드 갈링하우스가 거액을 기부해서 화제가 된 페어셰이크에 출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갈링하우스는 겐슬러가 없었다면 페어셰이크도 출범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논리를 폈다. "그러니까 만약 게리 겐슬러가 아닌 다른 SEC 의장이 있었다면..." "Face the Nation" 진행자 마가렛 브레넌이 갈링하우스에게 묻자 "페어셰이크가 존재할지 확신할 수 없어요."라고 답한 것이다.  

갈링하우스가 주장한 리플에 대한 SEC의 도발은 리플이 등록되지 않은 증권을 판매했다는 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인해 리플은 큰 비용을 치르고 있다.

코인전문가는 XRP가 이전 최고가 두 배인 6달러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설까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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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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