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도지코인(DOGE)이 하락세를 멈추고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30분 봉으로 보면 뚜렷한 하락세에서 다시 양봉으로 전환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만 뚜렷한 반등은 아니다. 전날 하락세를 감안하면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될 것 같다.

도지코인은 19일 오전 9시58분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539.4원이다. 2%이상 오른 시세이다.

다행인 것은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여전히 1억5천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더리움도 550에 근접해 초읽기라고 할 수 있다.

리플 역시 3500을 넘나들고 있다. 전반적으로 쇼크에서 벗어나는 느낌을 주는 장세이다.

코인 시장은 미국 금리의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파월의 액션으로 인해 초긴장 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파월은 금리정책에 대한 매파적 시각을 드러냈고 그것도 모자라서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측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제2의 게리 겐슬러가 될 지 여부가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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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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