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비트코인(BTC)이 1억5천 공방전 양상이다. 이 시세를 지켰다 잃었다하는 양상이라고 할 수 있다.144598000원으로 1억5천 목전이다.
비트코인(BTC)의 가격은 최근 1억5천만 원을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가격대에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공방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비트코인은 한때 1억4980만 원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1억5000만 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과 관련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자산으로 삼겠다는 발언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가상자산 대통령'을 자처하며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을 석유와 같은 전략적 자산으로 간주하고, 이를 국가의 비축자산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바 있다.
내년에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 변화와 함께 가격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내년 1월 17일에 새로운 사이클 고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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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