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5일 한국금거래소 시세 라인업을 보면 순금시세(24K, 3.75g)는 살 때 54만3000원이다. 팔 때는 48만원으로 전일대비 0.42% 내렸다.
18K(3.75g)은 팔 때 35만2800원으로 전일대비 0.43% 내렸다. 14K(3.75g)는 팔 때 27만3600원으로 0.44% 하락했다.
백금시세는 살 때 19만1000원 팔 때는 15만5000원이다.
은시세는 살 때 6200원으로 전일대비 0.16% 올랐고 팔 때 4930원으로 0.2% 상승했다.
한편 금 가격이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금 가격 상승을 지속시킬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현재 금 시장은 미국의 금리 정책 등 다양한 변수들로 인해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다. 특히 최근 금 가격의 움직임은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금리 및 경제 환경의 변화가 금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안전자산으로서의 금의 매력이 장기적인 투자 매력도를 높일 수 있으며,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지속될 경우 금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금 가격의 장기적 추세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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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