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어터로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김동현과 함께 먹부림에 나섰다.

박나래는 새해를 맞아 김동현의 권유로 시작한 다이어트에 성공, 식단 조절과 하드 트레이닝으로 완성한 슬렌더 몸매를 자랑했다. 김동현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를 위해 특별한 선물로 고급 레스토랑에 초대, 약속을 지켰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어트 효과로 갸름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를 본 김동현은 "바프할 때보다 더 건강한 느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나래는 다이어트 중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모임을 가지지 못했던 점을 꼽았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에도 집에 머물러야 했던 그녀는 먹방 프로그램에서 음식을 찍어야 하는 상황에서의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그러나 이날만큼은 다이어트의 부담을 내려놓고 김동현과 함께 폭풍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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