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정영주가 1월 네티즌 어워즈 대배우상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영주는 1월 31일 종료된 1월 네티즌 어워즈 대배우상에서 3,321표(45.9%)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 10월부터 1위를 지켜온 정영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영주는 최근 활발한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도 목소리를 내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영주는 KBS1 ‘바다 건너 사랑 시즌3’를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돌아왔다. 수도인 릴롱궤와 인근 지역을 방문했다고 한다.
대배우상 2위는 김원해(1,153표, 15.9%)가 차지했다. 김원해는 꾸준한 인기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3위는 최수종(891표, 12.3%)이 이름을 올렸다. 최수종의 저력은 여전했다.
4위는 한석규(537표, 7.4%)이며, 5위는 채시라(211표, 2.9%)로 두 배우 모두 탄탄한 팬층을 바탕으로 선전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김갑수(176표, 2.4%), 조한철(145표, 2.0%), 김혜수(142표, 2.0%), 유해진(136표, 1.9%), 강애심(111표, 1.5%) 순으로 나타났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박지영(103표, 1.4%), 이병헌(97표, 1.3%), 천호진(94표, 1.3%), 김정난(59표, 0.8%), 이일화(25표, 0.3%), 이승준(13표, 0.2%), 장영남(13표, 0.2%), 차승원(9표, 0.1%), 나영희(3표), 이정재(3표)이다.
[0.1% 미만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