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의 기술 혁신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 '산학연계 인공지능 반도체(이하 ‘AI 반도체’) 선도기술인재양성' 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반도체 추진전략에 따라 추진되는 신규 사업으로, 산업 현장의 수요를 고려한 연구 및 교육 과정을 마련해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두 개의 과제는 매년 20억 원씩, 최장 6년 동안 지원받으며, 참여 대학은 '인공지능 반도체 혁신연구소'를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산학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7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가진 대학 교원을 연구책임자로 선발해 산업계 경력을 갖춘 연구진과 협력 기업, 석·박사생들이 연구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참여하는 석·박사생들은 다양한 연구 및 교육 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전형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이미 여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 연간 37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준비생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반도체 업계의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과기정통부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계와 학계의 역량을 결집하여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전적인 연구와 기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통해 석·박사생 청년들이 최고급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