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규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SBI저축은행 2위 OK저축은행 3위 웰컴저축은행 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44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2025년 1월 14일부터 2025년 2월 14일까지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1,142,72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지난 1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3,689,886개와 비교해보면 13.19% 감소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은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에 대한 가중치를 변화주면서 브랜드 소비분석을 강화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ESG 평가데이터도 포함했다.
2025년 2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5위 순위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IBK저축은행, BNK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순이었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98,100 미디어지수 961,182 소통지수 842,438 커뮤니티지수 845,148 소셜지수 618,8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65,71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754,978과 비교해보면 7.70% 하락했다.
2위, OK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59,118 미디어지수 761,573 소통지수 778,179 커뮤니티지수 558,821 소셜지수 454,5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12,27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300,263과 비교해보면 22.26% 상승했다.
3위, 웰컴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42,407 미디어지수 334,557 소통지수 353,810 커뮤니티지수 284,967 소셜지수 212,5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28,26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227,541과 비교해보면 8.21% 상승했다.
4위, 페퍼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11,217 미디어지수 117,165 소통지수 305,376 커뮤니티지수 297,363 소셜지수 204,4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5,52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176,345와 비교해보면 11.97% 하락했다.
5위, 한국투자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68,233 미디어지수 151,144 소통지수 212,491 커뮤니티지수 163,841 소셜지수 133,5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9,24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90,898과 비교해보면 5.55% 상승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SBI저축은행 ( 대표 김문석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저축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3,689,886개와 비교하면 13.1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70% 상승, 브랜드이슈 2.16% 하락, 브랜드소통 7.93% 하락, 브랜드확산 32.00% 하락, 브랜드소셜 4.0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5년 2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인하하다, 안전하다, 후원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안심이체서비스, 신용대출, 아파트담보대출'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79%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