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기자] MBC 에브리원의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2월 24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영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양한 영상 자료를 통해 분석된 사건과 사고들이 소개된다. 특히, 출연진 중 한 명인 김동현은 어린 시절 겪은 황당한 절도 사건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김동현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승용차 타이어 4개가 몽땅 사라졌던 사건을 회상하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이 외에도 아파트에서 벌어진 비둘기 소동과 옥상에서 경찰과 대치한 범인 사건 등 다양한 범죄 사건이 '히든아이'를 통해 공개된다.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일상 속 물건들이 흉기로 변할 수 있는 순간들을 탐구하며, 주먹보다 더 강력한 도구가 범인들의 범죄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분석한다. 한편, '분풀이 범죄' 코너에서는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욕설과 폭행 사건 등 순간의 화가 더 큰 범죄로 이어지는 위험천만한 상황들을 조명한다.

김동현의 절도 사건 고백을 포함한 다양한 범죄 사례는 2월 24일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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