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이강인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리그 무패 행진에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24일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29분 교체 투입된 뒤, 16분 만에 결정적인 결승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2 승리를 도왔다.
PSG는 이번 승리로 시즌 23경기(18승 5무)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승점 59점을 쌓아 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2위 마르세유와의 승점 차를 13점으로 벌려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반면 리옹은 승점 36점으로 리그 6위를 유지했다.
이강인은 이날 교체 선수로 출전해 후반 40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5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브레스트와의 경기 이후 3경기 만에 올린 공격포인트다. PSG는 이강인의 어시스트로 터진 세 번째 골이 결승 골이 되며 리옹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에서 PSG는 전반전 동안 리옹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하며 득점 없이 마쳤지만, 후반 들어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우스만 뎀벨레의 연속 골로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리옹에게 두 차례 추격 골을 내줬지만, 이강인의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번 승리로 PSG는 리그 우승에 더욱 가까워졌고, 이강인의 결정적인 기여가 주목받고 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