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기안84와 이찬원이 3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에서 2위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기안84는 1,375득표로 방송대상 2위에, 이찬원은 1,219득표로 3위에 각각 랭크돼 있다.

두 스타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의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이달에도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156표 차로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순위 변동 가능성이 충분히 남아 있다. 기안84는 특유의 개성 넘치는 예능감으로, 이찬원은 뛰어난 가창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팬층을 형성해왔다.
네티즌 어워즈는 대중의 투표로 순위가 결정되는 만큼, 향후 팬들의 투표 참여가 결과를 좌우할 전망이다. 투표 마감까지 두 사람의 순위 경쟁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두 스타는 방송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빚은 도자기 실력에 놀랐다. 특히 이장우가 직접 빚은 소금통을 보고 "무슨 고려 사람이야? 왜 이렇게 도자기를 잘 만들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EXID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식단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찬원은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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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