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고활력 리포팅으로 스튜디오 주름잡아



[CBC뉴스]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 이번 주말에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방송인 장영란, 박슬기,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들의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세 명의 게스트가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장영란은 불나방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화려한 무대 장악력은 관객들의 환호를 받기에 충분했다. 박슬기는 특유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리포팅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그녀의 고활력 넘치는 진행 방식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김새롬은 과거 모델로서의 길을 걷다가 MC 붐을 만나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다고 고백하며 '여자 붐'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그녀는 붐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이번 방송에서도 그들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세 사람의 활약은 이어지는 받아쓰기 코너에서도 빛을 발했다. 장영란은 붐의 길거리 리포터 시절의 가사를 들으며 깊은 공감을 표현하고, 박슬기는 청산유수 같은 말솜씨로 인터뷰를 이어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새롬 역시 붐과의 호흡을 자랑하며 웃음을 더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전지적 멘트 시점'이라는 새로운 게임이 첫선을 보였다. 과거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서 나온 멘트를 듣고 해당 프로그램의 이름을 맞히는 게임으로, 리포터 출신 게스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동현이 "문제도 못 듣겠다"며 하소연할 정도로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tvN의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며, 이번 주도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영란, 박슬기, 김새롬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번 방송에서 어떤 재미있는 순간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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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