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골든웨이브 인 방콕'에서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민니는 이번 행사에서 배우 배현성과 함께 공동 MC로 나서며, 태국 팬들에게 특별한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녀의 특유의 매력적인 진행 스타일과 솔로 퍼포머로서의 역량이 어떤 색다른 조화를 이룰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민니는 앞서 '케이콘(KCON) 2023 태국'에서 MC로 활약하며 사랑스러운 리액션과 뛰어난 진행 능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골든웨이브 인 방콕'에서도 민니는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녀는 솔로 퍼포머로서 무대에 올라 솔로 앨범 타이틀곡 'HER'을 비롯한 총 5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니는 올해 초 발매한 첫 솔로 앨범 'HER'로 음악방송 1위와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더 모스트 프라임 솔로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콕 공연은 그녀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민니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OST 'Answer'와 웹툰 '괴력난신'의 OST '달이 그려지다' 등 다양한 OST 작업을 통해 'OST 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의 부드럽고 몽환적인 음색은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골든웨이브 인 방콕' 무대에서 민니는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히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태국의 밤을 뜨겁게 달굴 그녀의 무대가 어떤 모습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니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번 공연은 그녀의 고향에서의 특별한 무대인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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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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